이뮨비타민 꼭 있어야 할 성분

이뮨(immune) 뜻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과 미네랄
이뮨비타민 필수성분

 

 

 

 

 

이뮨(immune)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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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뮨비타민에서 '이뮨'은 영어 immune을 발음대로 적은 것으로, '면역비타민'입니다.

지금 같은 환절기에 면역력이 떨어져 찾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 면역을 키우는 성분을 알아보겠습니다.

 

면역력 높이는 비타민과 미네랄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여러 비타민이 있습니다. 아래는 주요한 면역과 관련된 비타민에 대한 간략한 설명입니다.

 

비타민 C (아스코르빈산)

세포 간 상호 작용을 촉진하여 면역 체계를 활성화합니다.
항산화 특성으로 자유 라디칼로부터 세포를 보호합니다.

 

비타민 D

햇볕에 노출되면 피부에서 생성되는데, 이는 면역 세포의 활동을 조절합니다.
면역 시스템의 균형을 유지하여 감염에 대한 저항력을 향상합니다.

 

비타민 A (레티놀)

점막을 강화하여 감염으로부터의 보호 기능을 향상시킵니다.
면역 세포의 활동을 조절하여 체내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비타민 E (토코페롤)

항산화 특성으로 세포 손상을 방지하고 면역 체계를 지원합니다.
면역 세포 간의 효율적인 소통을 촉진합니다.

 

비타민 B6 (피리독신)

백혈구 생산에 필요하여 감염에 대한 자연적인 방어 체계를 유지합니다.
면역 세포의 이동과 상호 작용을 지원합니다.

 

비타민 B9 (엽산)

백혈구의 생성과 성장에 기여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합니다.
DNA 합성에 필수적으로 참여하여 세포의 정상적인 기능을 지원합니다.

 

비타민 B12 (코발라민)

백혈구 생성과 신경 기능을 지원하여 면역 체계를 유지합니다.
체내의 엽산과 함께 작동하여 세포의 건강을 촉진합니다.

 

아연

백혈구의 생성과 성장을 촉진하여 면역 세포를 지원합니다.
항염증 작용으로 감염과 염증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킵니다.
항산화 효과로 세포를 자유 라디칼로부터 보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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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은 개별적으로 뿐만 아니라 상호 작용하여 면역 체계를 강화하고 지지하는 역할을 합니다. 다양한 식품에서 이러한 비타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건강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아연 또한 감기 예방과 회복에 도움을 주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음식에서 충분한 아연을 섭취하는 것이 전반적인 면역 체계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이뮨비타민 필수성분

 

제가 이 글을 쓰게 된 계기는 이뮨비타민으로 유명한 한 독일제품에 비타민D와 비타민 B군이 전부 있지 않은 점을 발견하게 되어서입니다.

 

그래서 자세히 알아보니 약사분께서도 그 이뮨비타민 성분을 보시며 이 제품은 이뮨비타민보다는 멀티비타민 개념이 맞다고 하신 리뷰도 보았습니다.

 

그렇다면 정말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챙기는 '이뮨비타민'에는 어떤 성분이 필수로 필요한지 따져보았습니다.

 

성분과 함량을 확인해요

 

 

1. 비타민C, 비타민B 1일 기준치 충족

2. 비타민D 1000 이상 ~ 4000IU 이하

3. 아연 함유

 

앞서 언급한 비타민 중에서 비타민A와 비타민E의 필요량은 미량이라 음식에서 충분히 섭취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두 가지 모두 지용성 비타민이라 오히려 과다하게 섭취하면 몸에 쌓여 막힙니다.

 

한국인 영양소 섭취 기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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